생활/문화 하노이시: 방역 규정 위반하고 대규모 손님 맞은 식당… ‘면허 취소’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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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꺼우져이구 쭝화 (Trung Hoa) 지역 경찰은 지역 인민위원회에 코로나19 방역 규정을 미준수하고 위반한 혐의로 발각된 식당 (Monaza)에 대해 제재 및 사업체 면허 취소를 권고했다고 dantri가 전했다.
오늘 (12/13일) 오전 확인 결과 해당 식당은 14일 동안 의료봉쇄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의 최신 정보에 따르면, 해당 식당에서 지난 12월 8일 밤 약 126명의 손님이 방역 규정 (QR코드 및 거리두기... 등)을 위반하고 현장에서 식사와 가라오케 노래방을 운영하다 적발되었으며, 현장 손님들에 대한 검사에서 5명이 양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식당에 대한 위반 사항을 기록하고 관련 내용을 쭝화 지역 인민위원회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dantri >> 비나타임즈: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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