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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호치민시: 감염자 집중 격리 기간 7일로 단축… 시범 운영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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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2/14일) 오후 보건부 차관이 서명한 문서에 따르면, 백신을 2차까지 접종한 감염자들 중 무증상자들에 대해서는 집중 격리 7일 후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되면 집으로 귀가해 건강 상태를 스스로 모니터링 하도록 하는 집중 격리 기간 조정과 관련된 호치민시의 시범 사업을 승인했다고 Zing News가 전했다.

집중 격리 7일 후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되면 집에서 머물면서 7일 동안 자가 모니터링을 하거나 자가 격리를 하면서 하루에 두 번 체온을 측정해야 한다. 체온 측정 후 연속 2회 38℃를 넘어서거나 건강에 이상 징후가 있는 경우 해당 지역 보건소에 신고해 적절한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 11월 18일 호치민시 보건국이 도시의 전염병 상황, 백신 접종 현황 및 집중 격리 지역의 과부하에 따른 대응 방안으로 보건부에 제안했던 것으로 이번 결정으로 호치민시에서 시범 운영을 진행한 후 결과에 따라 전국적으로 확대 적용이 예상된다.

zingnews >> 비나타임즈: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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