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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백신접종완료자 격리 면제서’ 발급 중단 3주 연장… 한국 입국시 자가 격리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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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질병관리청은 어제 (12/14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2주간 시행하기로 했던 해외유입 관리 조치를 3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각 해외 공관에서 발급해 오던 "격리면제서" 발급이 2021년 12월 17일부터 2022년 1월 6일까지 3주간 연장해 중단된다. 당초 2021년 12월 16일까지 2주간 중단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한국 내 상황이 나빠지면서 3주 더 연장되었다.

이번 조치로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입국시 대사관이나 영사관에서 현지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발급하던 "격리면제서"의 발급 업무가 2022년 1월 6일까지 중단된다. 

이에 따라, 해외에서 입국하는 경우 한국인들과 장기체류 외국인들은 자택에서 10일간 자가격리를 하면서 입국 전후로 총 3차례의 PCR 검사가 진행되고, 단기체류 외국인들은 정부가 마련한 임시생활시설에서 10일간 격리되고 3차례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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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공문 캡쳐]

비나타임즈: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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