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베트남에서 고등학생이 10분 간격으로 백신 2회 접종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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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2/17일) 아침 베트남 중부 꽝남 (Quang Nam)성 떰끼(Tam Ky)시 지역 보건소장이 Tien Phong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역에 위치한 고등학교에서 11학년 남학생이 10분 간격으로 화이자 백신을 2회 연속 접종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확인된 내용에 따르면, 11학년 남학생이 1번 테이블에서 1차 주사를 접종한 후 다시 2번 테이블에 안아서 대기하다 2차 주사를 접종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실수의 원인은 학교와 의료진 모두가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학교에서는 10분 간격으로 2회 접종 사실을 확인하고 긴급구조대에 신고해 학생을 의료센터로 이송시킨 후 오늘 (12/17일) 아침 건강 상태가 안정되어 가족들이 모니터링 한다는 조건으로 귀가 시켰다고 밝혔다.
tienphong >> 비나타임즈: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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