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보건부: 닌빈성에 ‘하노이에서 도착하는 사람들 방역 강화’ 철회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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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보건부는 어제(12/17일) 저녁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정부의 결의안 128/NQ-CP호의 이행에 관해 명시된 10745/BYT-MT호를 발행해 일부 방역 강화에 대한 조치를 철회하도록 긴급 요청했다고 suckhoedoisong이 전했다.
어제 (12/17일) 오전 닌빈성 보건국에서는 공문 3529/SYT-NVY호를 발행해 "하노이에서 닌빈에 도착하는 경우 전염병 수준에 관계없이 일시 격리 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해 음성일 경우 생활하고 일할 수 있다."는 방역 강화 조치를 발표했었다. 이 같은 상황을 확인한 보건부에서 긴급 공문을 발송해 성 전체에서 진행하는 격리 및 검사를 중단하도록 요청한 것이다.
보건부에서는 2021년 10월 12일 발표된 보건부의 결정서 4800/QD-BYT호가 전국적으로 적용하는 "안전한 적응, 유연한 통제로 코로나19 전염병을 효과적으로 통제"하는 기본 문서로 정부의 결의안 128/NQ-CP호를 이행하기 위한 의료 전문가들에 대한 임시 지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결의안 이행에 위배되는 닌빈성 지방 정부의 공문을 철회하고 결과를 보건부와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 국가운영위원회에 보고하도록 요청했다.
SKDS >> 비나타임즈: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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