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입국자들에 대한 오미크론 검사 강화… 11/28일 이후 양성 사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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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보건부는 각 지역 및 관련 기관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 감시 및 예방 지침에 관한 긴급 지침을 발행했다.
[이미지 출처: suckhoedoisong]
이에 따르면, 2021년 11월 28일부터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들 중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사례가 있었던 사람들을 대상으로 오미크론 (Omicron) 변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식별하기 위한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베트남 보건부는 현재까지 오미크론 변종 사례를 기록하지 않은 상태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 유입 위험이 크기 때문에 선제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감지하기 위해 선행 조치를 실시한 것이라고 밝혔다.
SKDS >> 비나타임즈: 20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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