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하롱베이, 2022년 첫 주 한국인 여행단 입국 예정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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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관광지 중 하나인 하롱베이가 포함된 베트남 북부 꽝닌성 (Quang Ninh)성 당국은 계획대로 2022년 첫 주에 국제 방문객을 환영하기 위한 시범 폐쇄형 관광 모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vietnamplus가 전했다.
현재까지 알려진 계획에 따르면, 한국에서 도착할 예정인 첫 번째 대표단은 번돈 국제공항으로 입국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관광객들은 폐쇄된 형태에서 관광이 진행되면 별도의 호텔에서 묵을 수 있도록 준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1박은 하롱베이 쿠루즈 선박에서 진행되고, 나머지 숙박은 FLC Grand Ha Long에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한국에서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위해 백신접종자 격리 면제가 2022년 1월 6일까지 중단된 상태로 방문객들의 입국 후 귀국시 한국에서의 자가격리 여부는 1월 6일 이후 발표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 베트남에는 폐쇄형 여행 시범 운영 계획으로 남부지역 푸꿕섬에 한국인 관광객 약 250여 명이 첫 번째로 방문했었다. 현재까지 대규모 시범 폐쇄형 관광으로 베트남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알려졌다.
vietnamplus >> 비나타임즈: 2021-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