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라오스 국경 지진으로 흔들린 하노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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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2/24일) 저녁 20시 45분경 하노이시 고층 아파트에 거주하는 많은 사람들은 어지럼증을 느낄 정도의 흔들림과 일부 가구와 전등이 흔들리는 경험을 했다고 VnExpress가 전했다.
[이미지 출처: VnExpress]
이 같은 흔들림은 라오스 Phongsaly 지역에서 진도 5.5 수준의 지진으로 인한 영향이었다고 관련 기관에서 언급했다.
라오스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영향을 받은 하노이시 지역은 하동, 탱쑤언, 하이바쯩, 꺼우져이... 등에 위치한 고층 아파트들로 약 30~45초 정도 흔들림을 느꼈다고 밝혔다. 한편, 하노이시 외곽의 흥옌성에 위치한 에코파크에서도 흔들림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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