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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하노이시: 12/26일 신규 확진자 1,887건 발표… 연일 역대 최고치 갱신 중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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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보건국은 어제 (12/26일) 저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887건 (국가 시스템 1,910건 발표)을 발표해 일주일간 연일 역대 최고치를 갱신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일일 확진자를 발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suckhoedoisong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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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확진자 추이: suckhoedoisong]

오늘 하루 발표된 확진자 중 794건 (약 42%)이 지역사회에서 확인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감염원 추정이 어려운 지역 감염자의 발생율이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1,321건은 격리지역 그리고 122건을 봉쇄지역에서 확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오늘 하루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은 황마이구 (276건), 동다구 (166건), 잘람구 (145건), 동아잉구 (138건), 바딘구 (138건), 탱쑤언구 (124건), 롱비엔구 (124건), 떠이호구 (97건)... 등으로 나타났다.

오늘 발표된 지역사회 감염자 중 가장 많은 지역 감염자를 발표한 지역은 황마이구 (115건), 바딘구 (85건), 롱비엔구 (75건), 잘람구 (73건), 탱쑤언구 (56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4차 대유행 (2021년 4월 29일) 이후 12/26일 저녁까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39,409건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14,333건 (약 36%)가 지역사회에서 나타났다. 특히, 뉴노멀을 선언한 지난 10월 11일 이후 누적 감염자는 총 35,400건 (약 90%)로 나타났으며, 지난 2.5개월 동안 동다구/황마이구/하이바쯩/바딘구/남뜨리엠구 등 5개 구에서 가장 많은 누적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노이시 보건국에 따르면, 현재 하노이시에서는 약 20,000명의 양성 사례가 치료 중에 있으며, 그 중 약 절반 수준인 10,000명이 자택 치료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SKDS >> 비나타임즈: 202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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