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신규 확진자 1,948건 발표… 7일 연속 사상 최고치 갱신 중

비나타임즈™ 2021.12.2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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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보건국은 오늘 (12/27일) 저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48건 (국가 시스템 1,948건 발표)을 발표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다고 suckhoedoisong이 전했다. 이에 따라, 하노이시는 오늘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를 발표했다. 오늘 발표된 확진자 중 558건은 지역사회에서 확인되었으며, 격리지역에서 1,113건, 봉쇄지역에서 177건 등으로 나타났다.

[하노이시 확진자 추이: suckhoedoisong]

오늘 하루 가장 많은 확진자를 발표한 지역은 황마이구 (296건), 동다구 (182건), 탕찌구 (136건), 탱쑤언구 (136건), 박뜨리엠구 (120건), 꺼우져이구 (117건), 잘람구 (109건), 바딘구 (90건)...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역사회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황마이구 (117건), 탱쑤언구 (55건), 탕찌구 (54건), 잘람구 (52건), 꺼우져이구 (49건), 롱비엔구 (42건), 바딘구 (34건), 남뜨리엠구 (30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하노이시에서는 지난 4차 발병 이후 오늘 저녁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41,357건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14,991건 (약 36%)이 지역사회에서 확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노이시 보건국에 따르면, 어제 (12/26일) 기준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총 20,154명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병원 (2,460명), 하노이시 치료시설 (2,429명), 지역별 치료시설 (5,005명) 그리고 자택치료 (10,260명)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어제 (12/26일) 치료실로 이송된 환자는 총 229명으로 하루 전인 12/25일보다 24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SKDS >> 비나타임즈: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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