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2021년 외국인직접투자 전년비 약 9% 증가… 한국은 2위 투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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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외국인투자청 (FIA)에 따르면, 2021년 12월 20일 기준 외국인직접투자 총액 (신규등록, 자본금 조정, 출자 증액 등)은 311억 5,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약 9.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vneconomy가 전했다.
투자 국가별로는 싱가포르 (약 34.4%), 한국 (약 16.05%), 일본 (약 12.5%), 중국 (약 9.3%), 홍콩 (약 7.4%)... 순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투자 부문별로는 가공 및 제조산업이 전체 투자금의 약 58.2%를 점유하면서 1위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전력 생산 및 배전 부문이 약 18.3% 그리고 다음으로 부동산 분야 순으로 나타났다. 투자 지역별로는 하이퐁시 (전체의 약 16.9%), 롱안성 (전체의 약 12.3%), 호치민시 (전체의 약 12%), 빈증성, 박닌성, 하노이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2021년 FDI 현황: infographics]
vneconomy >> 비나타임즈: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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