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시: 1/1일 신규 확진자 1,741건 발표… 감소 추세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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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보건국은 새해 첫날 (1/1일) 저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41건 (국가 시스템 1,748건)을 발표해 전날 대비 약 170건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suckhoedoisong이 전했다. 1/1일 발표된 확진자 중 611건을 지역사회, 격리지역에서 1,022건 그리고 봉쇄지역에서 108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노이시 확진자 추이: suckhoedoisong]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으로는 황마이구 (246건), 동다구 (202건), 하동구 (154건), 바딘구 (150건), 박뜨리엠구 (113건, 탕찌구 (99건), 떠이호구 (98건)... 순으로 나타났다.
하노이시 보건국에 따르면, 지난 12월 31일 기준 약 28,000명의 환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약 18,000명 (약 65%)이 자택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12월 31일 발표한 전염병 수준에서 레벨-3로 발표된 잘람 (Gia Lam)구에서는 전염병 예방 및 통제 수준을 상항 조정해 1월 2일 12시부터 식음료 서비스의 현장 판매가 중단되고 배달만 허용되며, 집합금지 명령 등 방역 조치가 강화되었다.
SKDS >> 비나타임즈: 202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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