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북중부 대규모 공장 코로나 감염 증가로 일시 가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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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12일) 아침 베트남 북중부 응에안(Bghe An)성 박빙(Bac Vinh)공단에 위치한 봉제공장에서 코로나19 전염병 확산을 통제하기 위해 3일 동안 일시적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고 suckhoedoisong이 전했다.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약 3,000여 명 이상의 근로자들이 근무하는 회사에서는 현재까지 85건 이상의 감염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해당 회사에서는 지역 당국과 긴밀하게 협력해 감염자 (F0) 및 밀접접촉자 (F1)들의 모니터링을 강화해 지역사회로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장 운영 시나리오를 준비해 실제 상황에 맞게 구축하고 공장의 생산 체계를 무너뜨리지 않는 범위에서 전염병 퇴치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근로자들을 위한 3차 접종도 가속화 한다는 계획이다.
SKDS >> 비나타임즈: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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