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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총리: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로드맵 구축 지시… 안전한 관광 이미지 홍보 강화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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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20) 베트남 정부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팡밍칭(Pham Minh Chinh) 총리는 안전한 국제 관광 활동을 재기하기 위한 계획과 로드맵 및 솔루션을 시급히 개발하고 실행하기 위해 관계 부처 및 지역 당국이 주도적으로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고 laodong 신문이 전했다.

장관 및 각 부처급 기관장 그리고 정부 산하 기관장, 각 지방 성 및 시 인민위원장들에게 발송한 전보에서 "코로나19 전염병으로 관광산업이 심각한 피해를 입으며 나라 경제의 많은 부문과 분야에 큰 영향을 끼쳤다. 베트남 관광산업은 2020년에는 지난 2019년 대비 약 76.7%가 감소하면서 2021년가지 영향을 지속했으며, 2021년에는 이에 더해 약 9% 정도 더 심각한 상황을 맞이하면서 운송 관련 분야를 비롯한 만은 관광지에 대한 극심한 영향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같은 상황에서 정부가 중점적으로 시행하고 유연한 전염병 대응 맥락에서 관광산업 특히 국제관광 시장의 회복과 발전을 위해 점진적으로 개방하기 위한 로드맵 개발을 각 관련 기관에 다음과 같이 요청한다.

1. 문화체육관광부는 보건부/국방부/공안부/외교부/교통부/정보통신부 및 관련 부처와 함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계획 개발 및 실행을 위한 방법을 주재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정부의 2021년 12월 8일자 결의안 155/NQ-CP의 정신에 따라 안전하고 과학적이며, 효과적인 국제 관광 활동을 재개하기 위한 로드맵 및 솔루션을 전문가 및 과학자와 관리자 그리고 이해 관계자들과의 세미나를 조직하여 관광객의 안전에 대한 정보교류를 촉진하고 "베트남은 안전한 곳"이라는 것을 알리고 홍보할 수 있도록 한다.

2. 각 성 및 시 인민위원회는 지방 문화체육관광국/보건국 및 연합 기관과 내부적으로 협력하여 기능적인 실행 계획을 개발하고 공포한다. 여기에는 의료역량, 인적자원 및 자재의 가용 수준 및 전체 방역 솔루션... 등을 위한 계획과 실행을 주도적으로 대응한다.

3. 총리는 안전, 과학 및 효율성을 보장하는 국제 관광 재개를 위한 계획 및 로드맵 수립 및 실행을 직접 관장하기 위해 총리를 대신해 브득담 (Vu Duc Dam) 부총리를 지정한다.

베트남이 약 2년 넘게 지속적으로 국제 관광객의 발길이 끊기면서 경제적으로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관광산업을 다시 활성화 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laodong >> 비나타임즈: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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