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보건부, 뗏 기간 중 고향 오는 사람들의 격리 금지 요청
비나타임즈™
0 0
어제 (1/22일) 베트남 보건부는 2022년 뗏을 맞아 고향으로 돌아오는 사람들에 대한 의료 검역 조치를 취하지 않도록 요청하는 공문을 각 지방 정부에 발송했다고 suckhoedoisong이 전했다.
보건부는 현재 각 지역 성과 시에서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18세 이상은 1차 접종률 100%, 2차 접종률 95.6%, 3차 접종률 18.6에 달하는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소아 청소년 (12~17세)의 경우에는 1차 접종 94.1%, 2차 접종률 82.2%에 이르는 높은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 같은 상황에서 2022년 뗏을 맞아 고향으로 이동하는 내국인들에 대해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고 전염병 예방 및 통제를 보장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실행을 요청했다.
- 뗏을 맞이해 고향으로 돌아오는 사람들에 대해 "의료격리"가 아닌 5K 및 자가 모니터링을 포함한 코로나19 전염병 예방 및 통제 조치를 엄격하게 시행한다. 특히, 발열/기침/호흡곤란 등의 코로나19 유사 증상이 있을 경우 접촉 및 이동을 제한하고 즉시 지역 보건소에 알리고 규정에 따라 대응한다.
- 규정에 따른 전염병 예방 및 통제 조치 시행에 대한 검사 및 감독을 강화한다. 특히, 부적절한 전염병 예방 및 통제 조치의 적용을 즉시 시정한다.
이에 앞서, 보건부는 부적절한 전염병 예방 및 통제 조치를 시정하도록 각 성 인민위원장에게 공문을 발송했었다. 해당 문서에서도 보건부는 부적절한 전염병 예방 조치를 즉시 시정하고 규정 위반을 허용하지 않도록 요청했었다.
SKDS >> 비나타임즈: 2022-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