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빈증성: 해외 입국자 오미크론 감염 사례 1건… 누적 136건으로 증가

비나타임즈™ 2022.01.2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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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남부 빈증(Binh Duong)성 보건 당국은 지난 1월 23일 오후 해외에서 입국한 베트남 국적의 여성 (1990년생)이 오미크론 감염자로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고 suckhoedoisong이 전했다.

베트남 오미크론 바이러스 감염자 133명… 지역사회 감염자도 3명

감염 여성은 지난 2022년 1월 9일 VN09 항공편으로 캐나다에서 떤손녓 공항으로 입국 후 1/11일 검사 결과에서 양성으로 확인된 후 격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022년 1월 19일 2차 PCR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되어 2022년 1월 20일까지 자택에서 건강 모니터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감염자의 건강 상태는 양호했으며, 기침이나 발열 증세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베트남에서는 하노이시 (14건), 꽝남성 (27건), 호치민시 (68건), 하이증성 (1건), 하이퐁시 (1건), 탱화성 (2건), 다낭시 (8건), 캉화성 (11건), 롱안성 (1건), 꽝닌성 (2건), 빈증성 (1건) 등 전국 11개 성과 시에서 누적 136건의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확인되었다. 베트남에서는 현재까지 호치민시에서 확인된 3건의 지역사회 감염자 이외 추가적인 지역사회 감염자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SKDS >> 비나타임즈: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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