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국제선 탑승 전/후 의무 속성검사 없애… PCR 음성확인서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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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28일) 오후 베트남 팜빙밍(Pham Binh Minh) 부총리가 서명한 공문에 따르면, 베트남행 국제선 탑승객들은 탑승 전후에 의무적으로 시행하던 속성 검사를 없애고 PCR 음성확인서만 제시하면 되도록 변경했다고 VnExpress가 전했다.
이전까지는 오미크론 감염 사례 선별을 위해 각 출발 국가의 공항에서 비행기 탑승 전 속성 검사를 실시하고, 베트남에 도착해서는 공항에서 속성검사를 진행했었다.
또한, 부총리는 한국, 일본, 대만행 승객들을 위한 정기 상용 항공편의 운항 빈도도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2022년 뗏을 맞이해 해외 베트남인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유럽 및 호주로의 국제 상용 항공편의 파일럿 운항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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