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2월부터 올해 말까지 부가세 2% 인하해 10%→8%
비나타임즈™
0 0
베트남 재경부는 코로나19 전염병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2월 1일부터 올해 말까지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부가가치세 (VAT)를 약 2% 인하해 8%로 조정하는 내용의 시행령 15/2022/ND-CP호를 발행했다고 tuoitre 뉴스가 전했다.
이에 따라, 2022년 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부가가치세 (VAT)가 기존 10%에서 8%로 인하된다. 부가가치세 감염 정책은 공제 방식을 적용하는 단체나 개인의 세액계산방식 등에 관계없이 세율이 10%인 재화 및 용역에 한하여 적용된다.
한편, 판매가자 인보이스를 발행했지만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부가가치세율 인하를 미 적용 했을 경우 판매자와 구매자는 오류를 명시한 기록을 작성하거나 서면 합의 등의 증거를 남겨야 한다.
tuoitre >> 비나타임즈: 2022-01-28
# 관련 이슈 & 정보
- 베트남 “부가세 환급” 소요 시간 지연…, 당국은 “규정에 따라 대응” 답변 2022-11-24
- 베트남 국세청 “부가세 환급” 사기 사례 조사 강화 2022-11-11
- 베트남, 부가세 2% 감소는 인플레이션 억제에도 ‘이중효과’ 2022-02-09
- 베트남, 코로나 영향 받은 기업에 2021년 법인세 30% 감면 2021-10-21
- 호찌민시, 휴대전화에 “특별소비세” 부과 카드 만지작..., 2019-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