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축구 대표팀 월드컵 예선 첫 승에 총리가 직접 축하
비나타임즈™
0 0
어제 (2/1일) 저녁 미딩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3차 예선에서 베트남 남자 축구 대표팀이 중국에 3-1로 승리하면서 동남아 축구의 새로운 역사를 기록한 대표팀을 축하하기 위해 총리가 직접 운동장으로 내려와 박항서 감독과 선수들을 격려했다고 tienphong 뉴스가 전했다.
[사진 출처: 동영상 캡쳐/tienphong]
이번 승리로 베트남으로 월드컵 예선에서 역사적인 첫 승리를 거뒀고, 7연패 끝에 중국을 상대로 첫 승리를 거둬 그 의미를 더욱 높였다. 베트남 축구 대표팀은 현재 B조 최하위을 기록하고 있으며, 오는 3월 24일 미딩 스타디움에서 오만과의 3라운드 2차전이 예정되어 있다.
tienphong >> 비나타임즈: 2022-02-02
# 관련 이슈 & 정보
- 박항서 감독, 5년만에 베트남 축구 대표팀과 결별.., 2023년 1월 계약 종료 2022-10-17
- 박항서 감독과 베트남 대표팀 재계약 “AFF CUP 2022” 결과에 달렸나? 2022-10-15
- 베트남 축구협회, 박항서 감독과 재계약 ‘줄다리기’? 2022-10-05
- 베트남-중국, 2022년 10월 중순 이후 고위급 교류 방문 합의 2022-09-21
- 베트남 축구 대표팀 박항서 감독 코로나 확진 2022-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