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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총리, 3월 말부터 관광업 개방 제안… 국경 전면 개방 검토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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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3일) 오후 베트남 팜밍칭(Pham Minh Chinh) 총리는 정부 상임회의에서 "각 부문에서는 가능한 한 조속하게 안전한 관광 개방 계획을 수립해 3월 말부터 완전한 개방을 진행할 수 있도록 검토하고, 늦어도 4월 30일까지는 완전한 국경 개방을 시도해야 한다."고 언급했다고 VnExpress가 전했다.

총리는 "관광 개방 시기는 기본적으로 특정 집단에 대한 3차 접종을 진행한 이후가 될 것이며, 이와 관련한 합당한 출입국 관리 규정을 준비해야 한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3월 31일부터 베트남의 국경을 전면 개방하여 국제 관광객들의 방문을 환영하고, 국내 관광객들이 모든 국제 국경 검문소를 통해 해외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진행해야 한다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베트남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백신을 완전 접종했거나, 감염회 회복된 증명서를 보유하고 72시간 이내 PCR 음성확인서 그리고 최소 5만 달러 이상의 코로나19 치료를 보장하는 건강 보험증을 보유해야 하는 등 기본적인 가이드 라인을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어린이들과 백신을 완전하게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에 대한 별도의 규정을 준비하고, 자격을 갖춘 기업들에 대해서는 모든 국경 검문소를 통해 손님들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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