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박닌성: 뗏 연휴 이후 복귀하는 근로자들의 코로나 검사 관련 공문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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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닌성 당국은 기업들의 생산 및 비즈니스 활동의 안전을 보장하고 2022년 뗏 연휴 이후 기업에서 코로나19 전염병을 예방하고 통제를 효과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연휴를 보내고 직장으로 복귀하는 근로자들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요청하는 공문 147/BQL-LD호을 발행했다고 VTV 뉴스가 전했다.
산업단지관리위원회에서는 기업들은 "백신 접종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검사 비율 및 횟수는 해당 지역의 전염병 위원회에서 결정), 발열/기침/숨가뿜/피로/미각상실...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레벨-4 지역에서 이동한 근로자, 역학적 요인이 있는 경우 또는 기타 사례" 등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도록 요청했다.
한편, 기업에서는 근로자들 중 무증상 감염자의 관리 및 대응을 위한 숙박 시설을 전체 근로자의 약 10% 수준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또한, 코로나19 추가 접종 대상 직원 수 및 추가 접종 대상 직원 리스트를 작성하여 해당 지역의 사업장이 위치한 구/군 보건소로 접수하도록 요청했다.
직장과 거주지에서는 5K를 엄격하게 구현해야 하고, 직원들이 기침/발열/호흡곤란/미각상실/피로감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사전에 의료선언을 하도록 요청했다.
vtv >> 비나타임즈: 20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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