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다낭시: 다음달부터 항공 및 관광 전면 재개 예정
비나타임즈™
1 0
베트남 중부의 인기 관광 허브인 다낭시 당국은 경제 회복을 촉진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모든 비행 노선과 관광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VnExpress가 전했다.
베트남은 지난 1월 1일부터 국제선 정기 노선 재개를 위한 1단계 프로그램을 진행해 미국을 비롯해 아시아 지역 8개국과 정기 왕복 항공편 운항을 재개한 상태다. 하지만, 현재까지 다낭은 미국 및 아시아 지역과의 상업용 정기 항공 노선을 재개하지 않은 상태다.
한편, 베트남 팜밍칭(Pham Minh Chinh) 총리는 정부 각 기관에 3월 말까지 국경을 완전히 재개방 할 수 있도록 준비를 요청한 상황이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2-02-08
# 관련 이슈 & 정보
- 민간항공청, 논란 발생한 ‘유료 퀵 체크인 서비스’ 중단 요청 2022-07-21
- 베트남, 주요 국가에서 방역 규제 유지하면서 관광 산업 회복 여전히 지연 중 2022-07-07
- 코로나 사태로 2년여간 중단되었던 인천-다낭간 첫 비행편 도착 2022-04-29
- 다낭시, 어제(3/27일)부터 국제선 정기 노선 운항 재개 2022-03-28
- 다낭시, 3월말부터 코로나 이후 첫 국제선 상용 항공편 운항 예정 2022-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