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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3/15일부터 국제관광 전면 재개 검토 중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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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는 3월 15일부터 규제를 완화해 인바운드·아웃바운드 관광을 전면 재개하는 방안에 대해 관계 기관에 의견 제시를 요청했다고 VnExpress가 전했다.

한편, 베트남 팜밍칭(Pham Minh Chinh) 총리는 늦어도 4월 말까지 이상적으로는 3월 말까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국경을 전면 개방하는 방안을 수 차례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는 각 관련 부처의 의견을 수렴해 제안 초안을 작성해 조만간 정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검토되는 내용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에게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완료했거나 회복되었다는 증명서만 제출하도록 요청하고, 관광객은 출국 72시간 전에 실시한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하지 않고 도착 후 24시간 이내에 숙소에서 신속항원검사 결과를 제시할 수 있도록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전까지 요구되었던 5만불 상당의 보험증서 대신 최소 2만불로 낮추고 접종을 완료한 관광객들은 지정된 여행사를 통해 3일 여행 상품을 예약할 수 있으며,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관광객들은 최소 7일 여행 상품을 예약해야 한다. 이후에는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베트남 민간항공국은 2월 15일부터 국제선 항공편에 대한 운항 횟수 제한을 해제하여 운항 빈도를 전염병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었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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