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갤럭시 S22 베트남 출시 가격은 2,200만동부터
비나타임즈™
0 0
어제 (2/16일) 저녁 삼성전자는 베트남 시장에 갤럭시 S22 모델을 공식 출시하고 예약 접수를 시작해 3/4일부터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Dantri 뉴스가 전했다.
[이미지 출처: Dantri]
삼성전자 유통 대리점들이 발표한 현지 판매 가격에 따르면, 갤럭시 S22 (Galaxy S22)의 판매가는 128GB 버전은 2,200만동, 256GB 버전은 2,350만동부터 시작하고, S22+ 모델의 128GB 버전은 2,600만동, 256GB 버전은 2,750만동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고 사양의 갤럭시 S22 울트라 모델의 판가는 128GB 버전이 3,100만동, 256GB 버전이 3,400만동 그리고 512GB 버전이 3,700만동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대형 유통업체들은 현지에서는 갤럭시 S22 울트라 모델이 고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이라고 언급했다. 현재까지 FPT Shop은 예약 주문을 시작한 후 일주일 만에 4,300건 이상의 주문이 접수되었으며, 이 중 2,300건은 이미 예치금을 접수한 상태라고 밝혔다. 그 중 갤럭시 S22 울트라 버전의 예약 주문량은 약 82% 수준으로 나타나 가장 많은 고객들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dantri >> 비나타임즈: 2022-02-17
# 관련 이슈 & 정보
-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 둔화에 삼성 베트남 공장도 직격탄… 저점찍고 회복세? 2022-08-04
- 베트남, 사전주문 시작된 삼성 최신폰 인기 높아… 일부 소매점 천만 동 할인 등 2021-08-30
- 베트남에서 갤럭시 Z 폴드3는 4,200만동부터..., 예약 주문 후 9월 중순 수령 2021-08-12
- 베트남 2021-1분기 휴대폰 판매 톱5에서 밀려난 아이폰 2021-05-08
- 베트남 수출품 1위는 ‘휴대폰’.., 삼성전자가 전체 수출의 약 18% 점유 2021-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