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2021년 베트남 스마트폰 시장 전년비 약 7% 성장…, 1위는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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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 기관인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Counterpoint Research)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2021년 베트남 모바일 시장은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2020년 대비 약 7%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BizLive 뉴스가 전했다.
[이미지 출처: Counterpoint/cuocsongantoan]
구체적으로 베트남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 삼성전자의 경우 판매 대수는 전년 대비 약 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시장 점유율은 35% → 34%로 약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해 베트남 시장에서 가장 많은 변화를 보인 브랜드는 애플로 판매 대수는 전년 대비 약 2.19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장 점유율도 4% → 9%로 급증하면서 점유율 순위도 전년 6위에서 2021년에는 5위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베트남 모바일 시장이 동남아 지역에서 가장 역동적인 시장 중 하나라고 언급하면서 코로나19 영향으로 시장이 혼란에 빠진 상태지만 수요는 여전히 존재하고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BIZLIVE >> 비나타임즈: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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