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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보건부 차관 ‘학생 등교전 선별검사 하지 않도록...’ 제안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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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17일) 진행된 정부 간담회에서 교육훈련부가 보고한 내용에 따르면, 각급 학교의 등교로 대면 수업이 재개되면서 교사와 학생들의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지역사회 감염자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suckhoedoisong이 전했다.

하노이시에서도 별도의 공식 발표는 하지 않았지만, 학생들이 등교를 시작한 후 일주일 만에 수십명의 학생들이 감염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교육훈련부 관계자는 63개 성과 시의 온라인 간담회에서 학생들에 대한 감염자 (F0) 및 밀접접촉자 (F1)들을 처리할 때 여전히 혼란스러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감염자들은 대면수업을 중단하고 온라인 학습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보건부 차관은 "지역 관리자, 보건부 및 교육훈련국은 학생들이 학교나 수업에 참여하기 전에 선별 검사를 받아야 하는 규정을 적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의심되는 증상이나 역학적인 징후가 있는 경우에만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는 방안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SKDS >> 비나타임즈: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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