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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코로나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약국 판매가 30만동 이하 예상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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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다음 주부터 전국 약국에서 유통될 것으로 예상되는 코로나19 치료제 몰누리파비르 (molnupiravir)의 소매 가격이 약 30만동으로 예상된다고 관계자가 언급했다. 몰누리파비르 (molnupiravir) 한 상자에는 400mg 정제 20개 또는 200mg 전제 40개가 들어 있다고 VnExpress 뉴스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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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Lê Phương/VnExpress]

한편, 일반 약국에서 유통되는 소매 가격 30만동은 WHO가 저개발 국가의 권가 소비자 가격 10.9달러 (약 440,000동) 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17일 베트남 보건부로부터 몰누리파비르 (molnupiravir)의 소매 유통을 허가받은 업체는 3개로 (Công ty Cổ phần Dược phẩm Boston Việt Nam / Công ty Cổ phần Hóa - dược phẩm Mekorph / Công ty Stellapharm Việt Nam)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보건부로 허가를 득한 몰누리파비르 (molnupiravir) 제품은 Boston 제약의 400mg, Mekorph 제약의 200mg, Stellapharm 제약의 400mg 등으로 베트남에서 최초로 허가된 코로나19 항바이러스제다. Mekopha 제약사는 지난 2021년 12월 말 인도로부터 470만 개 이상의 정제를 만들 수 있는 원재료 약 1톤을 접수했으며, 지난 Stellapharm 제약은 전세계 105개 저개발국가에서 1월 20일 몰누리파비르 (molnupiravir)을 제조할 수 있는 의약품 특허 허가를 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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