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타이응옌시: 코로나 감염자 급증에 일부 서비스 활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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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북부 타이응옌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일일 약 1,900명 수준으로 급증하면서 2월 21일부터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영화관, 구내 식당, 노래방, 바, 디스코텍 및 대규모 모임 활동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고 VTV 뉴스가 전했다.
또한, 외출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결혼식과 장례식에 참석하는 사람들의 규모도 최소화 해야 한다.
교육 분야에서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에서는 주도적인 교육 및 학습 계획을 수립하고 대면과 온라인 교육을 결합해 전염병 예방 및 통제의 안전을 보장하고 교육 및 학습의 품질을 보장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한편, 타이응옌성에서는 지난 1월 1일부터 현재까지 누적 27,712건의 감염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vtv >> 비나타임즈: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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