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중부 부온마투옷시 방역 강화 및 학생 온라인 수업 전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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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22일) 오후 베트남 중부 닥락 (Dak Lak)성 부온마투옷 (Buon Ma Thuot)시 인민위원회는 긴급 공문을 발행해 오늘 (2/23일) 오전 6시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대책을 발표했다고 VTV 뉴스가 전했다.
이에 따르면, 야외 및 실내 활동은 20명 이상 집합 금지되고, 참석 인원의 100% 이상이 2차 접종을 마쳤거나 6개월 이내 코로나에서 회복된 증명서를 제시하는 경우 50명까지 집합 금지된다. 특히, 장례식은 별도로 지방자치단체의 관리 감독하에 진행되어야 한다고 규정했다.
도시내 및 도시간 고정 경로를 통한 여객 운송 및 버스, 택시 및 계약 차량은 운영이 허용되지만 반드시 방역 기본을 준수해야 하고, 버스 정류장 및 승객들에 대한 전염병 예방 및 통제에 관한 규정을 엄격하게 시행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서비스업 종사자들은 백신 접종 2최 이상 완료한 사람 또는 감염에서 회복된 후 6개월 이내의 사람들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방역 소독 및 거리두기를 준수하는 조건으로 운영이 허용된다.
또한, 유치원 수준의 교육 활동은 일시적으로 중단되고 초등학교 및 6, 7, 8학년 과 10, 11학년은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고 중학교 9학년과 고등학교 12학년은 대면 수업을 진행할 수 있지만 조건부로 운영된다.
종교시설 및 예배 그리고 관광 명소들의 관광 활동과 식음료 및 숙박 시설은 조건에 따라 운영할 수 있다.
vtv >> 비나타임즈: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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