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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전문가들 자가검사키트에 의한 ‘위음성’ 사례 증가 우려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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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급증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증세를 가지고 있지만, 속성검사키트에 의한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되면서 잘못된 위음성 사례로 PCR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고 VnExpress 뉴스가 전했다.

최근 회사에서 감염자에 노출되어 기침, 인후 가려움증이 있어 3일 동안 속성검사키트에 의해 검사했지만 3일 동안 "음성"으로 확인되었지만, 3일째 저녁에는 열이 나기 시작해 PCR 검사를 받은 결과 바이러스 농도 (CT, cycle Threshold Value)가 25로 나타나 양성으로 최종 확인되는 사례도 있었다고 독자가 소식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현재 베트남 보건부 지침에 따르면, 감염 후 완치 판정 기준 중 하나가 CT≥30로 보통 CT 수치가 30보다 낮으면 "양성"으로 판정된다고 밝혔다.

호치민시 투득시에 거주하는 독자가 알려온 내용에 따르면, 감염자와 접촉하고 같이 식사를 한 후 속성검사키트로 두 번 검사를 했지만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지만, 이후 경미한 흉부 압박감과 신경 과민 증상이 있어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후 7일이 지나자 증상이 사라졌고 다시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음성으로 확인되었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일부에서는 최근 기온이 낮아지면서 독감에 걸린 환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독감의 증상이 코로나19 증세와 비슷하기 때문에 두려움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열, 기침 또는 두통이 있으며 감염자에게 직접적인 노출된 역학적 요인이 있을 경우에 코로나19 감염 여부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전문가들은 속성검사키트는 델타 바이러스보다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덜 민감해 확인이 더 어려운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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