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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속성검사키트는 언제 검사하는 것이 좋을까?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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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베트남에서 전국적으로 감염자가 폭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집에서 스스로 치료할 때 많은 감염자들은 심각한 변화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자주 속성검사키트를 주로 사용하게 된다고 VTV 뉴스가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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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진 출처: vtv]

하지만, 전문가들은 검사 키트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등 남용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전문가들은 속성검사키트는 다음의 2가지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1. 코로나19 유사 증상이 발현했을 때 양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속성검사키트를 사용할 수 있다.
  2. 자택 치료 중 5일, 7일, 14일차에 증상이 호전되는 시기에 따라 속성검사키트를 사용해 음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속성검사키트는 인후통, 기침, 발열, 피로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사람의 경우 정확도가 매우 나쁜 상황이라고 전문가들은 언급했다. 감염자(F0)와 직접 접촉한 후 증상이 없는 경우 2~3일 후 속성검사키트로 검사가 가능하며 이 때 정확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증상이 사라진 후 속성검사키트에서 여전히 굵은 T 선이 나타나는 경우 신체에서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바이러스의 대부분은 발병 초기보다 전염성이 떨어진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따라서, 속성검사키트를 집에 많이 보관하고 자주 검사할 필요가 없다고 언급했다. 이 같은 전문가들의 주장은 최근 속성검사키트의 품귀 현상과 관련해 무분별한 사용을 자제하도록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vtv >> 비나타임즈: 202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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