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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외교부에 ‘비자 면제’ 조속하게 복원 하도록 촉구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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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총리는 지난 2월 25일 외교부에 보낸 공문에서 코로나19 펜데믹 이전과 같은 비자 정책을 적용하도록 하는 보고서를 정부에 긴급하게 제출하도록 요청했다고 VnExpress 뉴스가 전했다.

베트남에서는 팬데믹 이전에는 전세계 13개국에 대해 일방의 무비자 정책, 88개국에 대해서는 쌍방간 비자 면제 정책을 적용해 왔었다. 하지만,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국경을 폐쇄하면서 이 같은 비자 정책을 일시적으로 중단했었다.

정부 지도자들은 3월 15일부터 새로운 정상 조건에서 다시 관광 활동을 재개한다는 계획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비자 면제 정책이 재개되어야 정상적으로 외국인 방문객들이 방문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 조속하게 재개하도록 요청한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까지 3월 15일부터 적용되는 방역 조건은 탑승 전 음성확인서 (속성검사 24시간 이내, RT-PCR 방식 72시간 이내)을 제시하고, 1만 달러 이상의 여행자 보험증서,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는 등 별도의 정책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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