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중국-베트남, 주요 국경검문소에서 코로나 확진 트럭 운전기사 확인 후 폐쇄
비나타임즈™
0 0
중국 당국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일부 트럭 운전자를 발견한 후 랑썽(Lang Son)과 후응이(Huu Nghi) 국경 검문소를 통한 차량 진입을 차단했다고 VnExpress 뉴스가 전했다.
랑썬성 세관 관계자는 중국측 국경 검문소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지난 3/6일부터 국경 출입을 폐쇄한 상태로 언제 다시 재개될 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현재 1,700대가 넘는 컨테이너 트럭이 국경 인근에서 대기 중이며, 그 중 1,097대가 신선 농산물을 운송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랑썬성 국경 검문소는 신선 상품을 운송하는 컨테이너는 3월 15일까지 이동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2-03-08
# 관련 이슈 & 정보
- 베트남-중국 국경 검문소 다시 폐쇄… 중국 국경절 기간 코로나 방역 강화 2022-09-28
- 중국의 코로나 방역 강화로 국경 봉쇄 강화… 베트남 물류에도 큰 타격 2022-04-15
- 꽝닌성: 뗏 직전까지 국경 검문소에서 일부 상품 수출 중단 요청 2022-01-17
- 베트남 북부 랑썬성, 국경 검문소 통한 수출 일시 중단 권고 2022-01-05
- 베트남-중국 국경지대에서 대기중인 수천 대의 농산물 컨테이너 2021-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