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다낭시, 3월말부터 코로나 이후 첫 국제선 상용 항공편 운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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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 중 하나인 베트남 중부 다낭시에서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2년 만에 처음으로 오는 3월 27일부터 싱가포르와 태국에서 국제 상업 노선이 도착할 예정이라고 VnExpress 뉴스가 전했다.
싱가포르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은 싱가포르항공에서 방콕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은 타이 비엣젯항공에서 각각 운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낭시 관계자는 이달 말부터 9개 항공사가 약 10개 노선의 국제선 운항이 재개되고, 올해 말까지 31개 국제 노선을 재개해 코로나19 전염병 이전 수준으로 완전히 회복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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