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세계 행복지수 순위 베트남 79위… 한국은 5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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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산하기구가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은 전 세계 149개국 중 79위로 나타나 전년도 83위에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VnExpress 뉴스가 전했다.
[이미지 출처: 홈페이지 캡쳐]
베트남은 유엔의 2021년 세계행복보고서에서 79위로 나타나 중국 (84위), 말레이시아 (81위), 미얀마 (126위) 등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순위에서 상위 5개국은 필란드(1위), 덴마크(2위), 아이슬란드(3위), 스위스(4위), 네덜란드(5위) 등으로 나타나면서 대부분 북유럽 국가들이 높은 순위에 랭크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59위로 나타나 지난 해 62위에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구매력 기준 국내총생산과 기대수명에서 비교적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나머지 항목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는 1인당 국내총생산(GDP), 기대수명, 자유, 관대함, 사회복지, 부정부패 등 6가지 항목을 기반으로 평가해 매년 발간된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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