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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베트남, 의붓딸 성폭행한 남편 성기 자른 아내는 어떤 처벌을 받을까?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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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북부 썬라(Son La)성 옌쩌우(Yen Chau) 지역 경찰은 아내에게 성기를 절단 당한 남성과 관련된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suckhoedoisong 뉴스가 전했다. 

지역 당국의 초기 정보에 따르면, 지난 3월 19일 0시경 H.T.N씨 (1986년생)는 남편 N.V.H씨 (1993년생)의 성기를 칼로 자른 혐의로 입건 되었다고 밝혔다.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확인된 내용에 따르면, N씨와 남편은 N씨의 의붓딸과 함께 살고 있으며, 의붓딸은 현재 9학년(14세)으로 알려졌다. 동거 과정에서 의붓딸은 엄마에게 계부가 수 차례 자신을 성폭행 했다고 말했으며, 이 때문에 N씨는 수 차례 확인을 위해 물어봤지만 H씨는 인정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엄마는 딸의 침대 옆에 카메라를 설치한 후 확인한 결과 딸의 말대로 N씨가 부적절한 행동을 하는 것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적절한 행동을 확인한 N씨는 H씨가 술을 마시고 취해 있던 지난 3월 19일 칼로 남편의 성기를 절단한 후 옌쩌우(Yen Chau) 지역 경찰서에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피해자는 지난 3월 20일 오전 5시 30분경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해당 사건으로 아내와 남편 모두 형사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SKDS >> 비나타임즈: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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