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4월말 연휴 한 달 전부터 호텔/항공편 예약 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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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4월말부터 시작되는 4일 연휴를 한 달 앞두고 베트남 유명 관광지인 사파와 푸꿕의 여러 고급 호텔들의 예약이 넘쳐나고, 항공료와 호텔 요금도 평소 대비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VnExpress 뉴스가 전했다.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는 온라인 여행사에서는 푸꿕과 냐짱과 같은 인기 있는 여행 목적지의 티켓 가격과 호텔 예약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휴가 약 1개월 남은 시점에서 약 일주일 전보다 예약 문의가 약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편, 여행사 관계자들은 매일 가격이 오르는 추세이기 때문에 되도록 일찍 항공권을 구매하도록 권고했다. 또한, 현재까지 고객들이 선택할 수 있는 숙박 시설은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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