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4월말 연휴 대비 항공편과 기차편 증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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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 30일부터 시작되는 공공기관의 연휴가 5월 3일까지 4일 연휴로 예정되면서 베트남 주요 관광지로 이동하는 항공편이 거의 만석으로 나타났으며, 운임은 평상시의 약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항공 및 기차 운영 당국에서는 4월 말 성수기 대비 증편 계획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VnExpress 뉴스가 전했다.
베트남항공 관계자는 국내 유명 관광지로의 운항편수를 늘리는 한편, 한국, 일본, 대만, 호주, 독일, 영국 등의 해외 노선도 운항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베트남 철도공사 (VNR) 측은 남-북간 여객 열차 운행 편수를 증편하고, 하노이시와 호치민시에서 각 지방으로 이동하는 많은 열차편들도 증편했다고 밝혔다. 또한, 철도 업계는 성수기인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왕복 승차권을 예매할 경우 5~10% 인하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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