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길 위의 무법자 ‘마약·음주 운전자’… 7인승 차량 빵집 돌진 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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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4일) 오전 베트남 중부 다낭시 탕케(Thanh Khe) 지역 경찰은 7인승 승용차의 운전자가 빵집으로 돌진해 6명이 부상을 당한 사건에 대한 조사를 진행해 음주와 함께 마약에 취한 상태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확인했다고 VOV 뉴스가 전했다.
[사진 출처: vov]
지역 경찰에 따르면, 사고를 일으킨 운전자 (남성, 42세)는 사고 후 현장에서 떠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의 조사를 통해 해당 운전자가 술을 마셨으며, 마약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해당 사고 차량과 운전자는 조사를 위해 구금된 상태라고 밝혔다.
vov >> 비나타임즈: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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