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베트남, 의료진 사칭해 ‘확진자’ 협박하고 금품 갈취 ‘주의 필요’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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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4일) 오후 호치민시 경찰은 최근 자신을 코로나19 질병관리본부 직원이라고 사칭하면서 코로나19 확진자들에게 시설 격리되지 않으려면 송금해야 한다고 협박해 돈을 갈취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언급하면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고 tienphong 뉴스가 전했다.
이들은 알 수 없는 전화번호 (+18444 1265410, +18445 3440501... 등)를 이용해 전화를 걸어 코로나19 환자들을 협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경찰 당국은 이 같은 전화를 받았을 경우 즉시 신고해 줄것을 요청했다.
tienphong >> 비나타임즈: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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