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시, 4/8일 0시부터 바·노래방·디스코·마사지 영업 재개
비나타임즈™
0 0
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오늘 (4/6일) 오후 "코로나19 전염병을 안전하게 적응하고 유연하고 효과적으로 통제"하는 여러 조치 사항을 규정한 공문 1011/UBND-KGVX호를 발행했다고 suckhoedoisong 뉴스가 전했다.
이에 따르면, 하노이시에서는 4월 8일 0시부터 가라오케, 바, 디스코텍, 마사지, PC 방 등과 같은 대중 유흥 시설의 운영을 재개할 수 있지만, 코로나19 전염병 예방 및 통제를 위해 지정된 조건을 보장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또한, 하노이시 당국은 기침, 발열, 호흡곤란, 미각 감퇴 등의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고객들은 해당 서비스 이용 및 활동을 자제하고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도록 권고했다.
SKDS >> 비나타임즈: 2022-04-06
# 관련 이슈 & 정보
- 하노이시, 바에서 손님들에게 마약 공급하던 여성 체포 2022-09-19
- 호치민시, 시내 유흥시설 일제 소방/화재/전기 안전 점검 강화 예상 2022-09-07
- 하이퐁시, 마사지 업소 단속 중 성매매 현장 적발… 한국인 남성도 1명도 포함 2022-07-15
- 호치민시, 3군 소재 바 급습해 마약 투약 의심자 20명 확인 2022-04-15
- 호치민시: 1/10일부터 술집, 노래방 등 유흥 서비스 시설 재개장 2022-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