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박장성에 위치한 한국계 의류 공장에서 대규모 화재 발생… 인명 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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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8일) 오전 6시 20분경 베트남 북부 박장 (Bac Giang)성에 위치한 의류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200여 명의 인력이 출동해 약 1시간 만에 화재를 진압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thanhnien 뉴스가 전했다.
이번 화재로 약 700㎡ 규모의 공장동과 약 800㎡ 규모의 제품 창고 전소 되면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가 발생한 회사는 한국계 투자 기업으로 약 3,000여 명의 근로자들이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참고 사진 출처: MINH THÚY/thanhnien]
[참고 사진 출처: MINH THÚY/thanhnien]
thanhnien >> 비나타임즈: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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