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베트남에서 달리는 오토바이 핸들 놓고 춤추던 여성에 벌금
비나타임즈™
0 0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시에서 달리는 오토바이의 핸들을 놓고 춤추던 여성 (23세)에게 880만동 (약 386달러)의 벌금이 부과되었다고 tuoitrenews 뉴스가 전했다.
[사진 출처: Bac Tu Liem Police/tuoitrenews]
이에 앞서, 현지 경찰은 하노이시 박뜨리엠(Bac Tu Liem)구 거리에서 두 손을 놓고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가는 여성들의 영상을 입수하고 조사를 통해 해당 여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행 규정에 따르면, 오토바이 핸들에서 양손을 놓으면 1인당 600~800만동 (약 263~351달러)의 벌금이 부과되고, 2~4개월 동안 운전면허증 사용이 중지된다. 만약, 해당 운전자가 면허증을 소지하지 않은 경우, 별도의 추가 벌금 100만동~200만동이 부과된다.
tuoitrenews >> 비나타임즈: 2022-04-26
# 관련 이슈 & 정보
- 하노이시, 비상 차선 단속 강화… 순환도로 3차에서 빈번하게 발생 2022-09-15
- 다낭시, 시민들에 페이스북 통한 교통 위반 신고 촉구 2022-05-04
- 베트남, 2022년부터 교통위반 벌금 대폭 증가 2022-01-03
- 베트남 새로운 시행령 초안에서 교통위반 벌금 급격하게 인상 2021-09-28
- 베트남에 등장한 교통위반 벌금 피하는 다양한 수법 2020-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