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베트남 시중은행들 경쟁적으로 예금 금리 인상
비나타임즈™
0 0
5월 첫째 주 베트남 시중 은행들은 예금 금리를 경쟁적으로 인상하면서 0.1%~0.4% 수준을 추가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VTV 뉴스가 전했다.
구체적으로 Techcombank가 연 7.8% (특정 조건 충족시)로 선두 자리을 유지하고 있으며, Ngân hàng thương mại cổ phần Sài Gòn (SCB)이 약 7.6% 그리고 NamABank 7.4%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는 Á Châu (ACB), MSB 그리고 VietCapitalBank 등에서 7%~7.1% 수준으로 나타났다.
한편, 베트남 빅4 은행 (BIDV, Vietcombank, Vietcombank, VietinBank, Agribank)들은 5.5%~5.6%/년 수준으로 최근 이자율 중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상황에 힘입어 최근 시중의 유휴 현금들이 올해 연초 대비 약 1.38% 이상 은행권으로 돌아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베트남 중앙은행이 전했다.
vtv >> 비나타임즈: 2022-05-05
# 관련 이슈 & 정보
- 11%? 멈추지 않는 금리 인상, 개인 예금은 은행으로 흘러드는 중 2022-12-18
- 베트남, 현금 유동성 부족으로 아파트 건설 중단 속출에 구매자들 고통 2022-11-30
- 베트남 국영은행 대출 금리 1% 인하했지만, 부동산·증권 대출은 그대로 2022-11-25
- 베트남, 시중 은행들 장기 예금에 연간 11% 이상 이자 지급 2022-11-25
- 베트남 대형 시중은행들 단기 예금 금리도 인상 중 2022-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