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베트남에서 충전 중 게임하다 휴대전화 폭발해 응급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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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비엣득(Bệnh viện Hữu nghị Việt Đức) 병원 관계자가 오늘(5/24일) 오전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하노이시의 한 청년이 충전 중인 휴대폰으로 게임을 하던 중 휴대전화가 폭발해 손가락 타박상과 골절 및 얼굴과 팔, 다리 등에 부상을 입고 응급실로 입원해 수술을 받았다고 thanhnien 뉴스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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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사진 출처: BVCC/thanhnien]
환자 가족들에 따르면, 환자가 충전을 하고 있는 휴대폰으로 게임을 하던 중 휴대폰이 폭발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의사들은 최근 충전 중 휴대전화가 폭발해 절단 및 안면 화상 등으로 입원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전문가들은 불의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충전하는 동안 전화를 절대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thanhnien >> 비나타임즈: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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