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높은 수요로 산업용 토지 임대료 사상 최고치 기록
비나타임즈™
0 0
베트남 부동산 컨설팅 업체인 Cushman Wakefield의 보고서에 따르면, 호치민시의 산업용 토지가 점유율 90%을 넘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다른 모든 지역 대비 산업용 토지 임대료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198$/㎡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VnExpress 뉴스가 전했다.
[참고 사진 출처: VnExpress/Quynh Tran]
또한, 하노이시는 140$/㎡ 그리고 다낭시가 80$/㎡로 뒤를 이었다. 남부 지역의 평균 공업용 토지 임대료는 135$/㎡, 북부지역의 평군 토지 임대료는 109$/㎡로 나타났다. 중부 지역의 평균 임대료는 34$/㎡로 나타났으며, 점유율은 약 67% 수준으로 나타났다.
한편, 북부지역의 공단 토지는 다국적 기업들이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생산 기지를 이전하면서 평균 약 80%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추세는 코로나19 이후 경제 활동이 재개되면서 외국계 기업들이 베트남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기 때문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2-05-25
# 관련 이슈 & 정보
- 베트남 전자 산업 중심지 북부 박닌성, 추가 산업단지 조성 예정 2022-11-21
- 베트남 중부에서 461헥타르 규모의 산업단지 건설 예정 2022-11-14
- 베트남 북부 박장성 꽝쳐우 공단 확장 프로젝트 승인 2022-11-08
- 베트남 최대 도시 호찌민시 산업용 토지 가격 2배 이상 증가 예상 2022-10-29
- 베트남 북부 박장성에 약 25헥타 규모의 동선 공단 구축 예정 2022-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