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보건부, 출입국 검문소에서 ‘원숭이두창’ 의심 사례 감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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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보건부는 원숭이두창에 대한 감독 및 예방 강화에 대한 공문을 각 지역 성 및 시 운영위원회에 발송했다고 VTV 뉴스가 전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난 5월 13일 영국에서 처음 원숭이두창이 발견된 이후 5월 21일까지 전세계적으로 92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의심 환자도 28명 발생한 상태다. 현재까지 원숭이두창으로 사망한 사람은 보고되지 않은 상태다.
이에 따라, 보건부는 각 국경 검문소에서 원숭이두창을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특히 베냉, 카메룬,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콩고민주공화국, 가봉, 가나, 코트디부아르, 라이베리아, 나이지리아, 콩고공화국, 시에라리온, 남수단 등에서 돌아온 의심 사례를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감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vtv >> 비나타임즈: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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