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신용평가사 S&P, 베트남 장기 신용등급 BB+로 상향
비나타임즈™
1 0
어제(5/26일) 국제 신용평가사 S&P는 베트남의 장기 국가 신용등급을 "안정적"으로 전망하고 BB+로 상향 조정했다고 VOV 뉴스가 전했다.
세계적으로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30개의 신용 등급이 하락하는 등 국제 상황이 계속 복잡해지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신용 등급이 상향된 국가 중 하나로 등장했다.
특히, S&P는 베트남 정부가 국내 및 국경 간 이동에 대한 제한을 해제하고 예방 접종률을 크게 개선하는 등 방역을 확보하고 정책을 유연하게 변경 대응한 상황에서 베트남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경제 회복을 안정적으로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vov >> 비나타임즈: 2022-05-27
# 관련 이슈 & 정보
- 무디스, 베트남 장기신용등급 Ba3 → Ba2로 상향 조정 2022-09-07
- S&P, 9년만에 처음으로 신용등급 상향 조정 “BB-” → “BB” 2019-04-08
- 무디스, 베트남 신용 평가 등급 1단계 상향 조정 2018-08-13
- 국가신용등급 상향 이후 베트남 증시는? 2017-06-14
- 장기투자 전도사 존리, 이번엔 베트남이다 2016-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