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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국회의원, 관광 산업 회복을 위해 비자 면제 확대 촉구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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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기 국회에서 쩐 티 반(Tran Thi Van) 의원은 코로나19 이전에는 관광 산업이 국가 전체 GDP의 약 9.2%를 차지하는 상태였지만, 코로나19 이후 관광 산업 회복을 위해 올해 말까지 약 5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맞이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비자 면제 정책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관련 부서의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고 hanoitimes 뉴스가 전했다.

국회 토론 자리에서 "관광객들은 비자 개방도가 높은 목적지를 선호하기 때문에 개방된 비자 정책을 가진 국가는 국제 방문객들을 더 많이 유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참고로 베트남은 전세계 23개국의 여권에 대한 비자 면제를 운영하고 있지만, 인근 경쟁 국가인 태국은 65개국에 대해 최대 60일까지 비자 면제를 제공하고, 인도네시아는 최대 30일의 무비자 체류와 연장도 가능하도록 제공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같은 상황을 언급하면서 베트남에서 이렇게 엄격한 비자 정책을 유지하면 관광객을 유치하기 어려운 상황이 지속된다고 언급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중 입국이 가능한 비자 면제 기간을 15일에서 30일로 늘리고 여행사 및 관광객에 대한 입국 절차를 줄이고 전자 비자 및 도착 비자 발급을 간소화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hanoitimes >> 비나타임즈: 202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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