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시, 6월부터 고위험군 대상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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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코로나19 백신 2차 추가 접종 (4차 접종)을 6월부터 시 전역에서 전개할 계획이라고 suckhoedoisong 뉴스가 전했다.
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50세 이상 시민과 면역 취약 계층을 위해 4차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중등도 중증 면역 결핍증이 있는 18세 이상, 18세 이상 의료 종사자 및 의료 최전선 종사자, 근로자 및 공단 근무자 등과 같이 코로나19에 노출될 위험성이 높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노이시 보건국 관계자는 "백신이 추가적으로 준비될 경우 보건부의 지사에 따라 추가 접종 대상을 확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진행 예정인 2차 추가 접종 (4차 접종)에 사용되는 백신은 mRNA 백신(Pfizer 또는 Moderna), AstraZeneca에서 생산하는 백신 그리고 3차 접종 (1차 추가 접종)과 동일한 유형의 백신이다.
SKDS >> 비나타임즈: 20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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